맨해튼 (New York County)
뉴욕군은 미국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군이며, 세계에서도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2010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인구는 1,585,874명이다. 또한, 미국의 군 중 가장 부유한 군으로, 2005년 기준으로 1인당 소득은 100,000달러를 넘었다. 맨해튼은 뉴욕의 자치구 중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면적으로는 제일 작다.
맨해튼은 미국에서 상업적, 재정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로어맨해튼에는 뉴욕 증권거래소와 NASDAQ이 있는 월 스트리트가 있다. 뉴스, 잡지, 책과 같은 여러 대중 매체의 출판업자들뿐만 아니라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주요한 라디오, 텔레비전, 통신 회사들이 이곳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맨해튼에는 유명한 랜드마크, 관광지, 박물관, 대학교가 많다. 또한 유엔 본부가 있는 곳이다. 맨해튼은 뉴욕과 뉴욕 대도시권의 중심지이며,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활동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그 결과, 뉴욕의 다른 자치구인 브루클린과 퀸스 지역 주민들은 맨해튼에 여행 가는 것을 종종 "도시로 간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맨해튼이라는 이름은 헨리 허드슨의 Halve Maen 호의 선원 로버트 주엣의 신분증에 적혀있던 Manna-hata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1610년 지도에는 허드슨 강의 옛 이름인 모리셔스 강 서쪽과 동쪽 지역을 각각 Manna와 Hata로 묘사하고 있다. 맨해튼이라는 단어는 레나페어로 "많은 언덕의 섬"이라는 뜻으로 번역된다.
뉴욕군은 아칸소군, 하와이군, 아이다호군, 아이오와군, 오클라호마군, 유타군처럼 주의 이름과 동일한 명칭을 가진 곳이다.
미국 우편 공사는 맨해튼을 주소에 New York, NY 또는 Manhattan, NY라고 표기한다.
지도 - 맨해튼 (New York County)
지도
나라 - 미국
미국의 국기 |
세계 여러 나라 중에 미국은 총면적 기준으로 세 번째로 넓은 국가이고,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다문화 국가 중 하나로, 주로 백인, 흑인, 아시아인 등 여러 인종들이 섞여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이민자가 들어온다. 미국의 경제는 2019년 기준 명목상 국내 총생산이 21조 4394억 달러로, 전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 있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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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 미국 달러 (United States dollar) | $ | 2 |